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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5일 일요일
[서버] 실전적 개념잡기 보충! - 홈서버냐, 리눅스 복합서버냐?
최근, ATOM 또는, AMD E350 CPU 기반의 mini PC나 라즈베리 파이 시리즈를 비롯한 bare-borne PC 등을 활용한 홈서버에 관한 글들이 인터넷에 활발하게 올라 와, 많은 사용자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뜨겁게 자극하고 있다.
나름, 개발자들의 천재성과 mini PC나 bare-borne PC 등의 본래 용도인 교육용이라는 점에서 일정한 기여가 있다는 점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스토리지와 백업 기능을 강화한 '윈도 홈 서버(Windows Home Server)'판을 개발했었지만, 2011 년부터 판매를 중단하고, TeamViewer의 배포를 중시한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또한, 국내의 통신사들이, 단순한 파일 공유와 재생 또는 스트리밍을 넘어서,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피시 등의 휴대기기 마다 홈페이지를 갖출 것을 지원하기 시작했다는 점도 중시해야 한다.
mini PC나 bare-borne PC 등의 본래 용도가 기초 교육용이라는 점과,
실제로, 이들을 이용한 홈서버의 경제적 효율성과 성능 및 확장성이, (모니터, 키보드, 터치 패드, ODD 등을 일시 정지시킨) 신형 중고 노트북의 그것들을 따라 올 수 없다는 점,
방열과 소음방지가 바로 노트북들이 계속 추구하는 중요 과제라는 점,
덧붙여, 정전 시에도 내장 배터리가 UPS 역할을 해 준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보면,
가능한 한, 신형 중고 노트북 등에 리눅스 배포판과 Apache, PHP, MySQL, Samba 등을 설치한 복합 서버를 구축하고, DDNS에 가입하여,
다목적 웹 서버로 연구,활용할 것을 권장할 수 밖에 없다.
HTML 표현 기술, DATA MINING 기술, MEDIA STREAMING 기술 등이 계속 발전도상에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어느 덧, 한 번의 올바른 선택이, 향후 10 년과 그 10 년의 質까지 결정해버리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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