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총리라는 자가, 일제의 만행들에 관하여, 사과는 커녕,
적반하장식의 발뺌과 변명만 늘어놓아, 우리의 소화를 방해하고 있다.
사과와 그에 따른 후속조치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후속조치는 그만 두고, 사과조차 하지 않고, 오사까 시장과 손잡더니,
갖가지 말도 되지 않는 변명만 지저분하게 늘어놓고 있다.
그래서인가, 우리나라의 일부 젊은이들 중에는 말로 사과만 하고,
아무런 후속조치도 없이, 그래도, 일본 보다야 낫지 않냐고 강변하는
엉터리 친구들도 눈에 띈다.
신속한 후속조치없는 사과는 원칙적으로 가족 사이에서만,
작은 잘못일 때에만, 허용된다.
과거의 잘못을 바로 잡으려는 아무런 후속조치도 없이 사과한다면, 필시,
그 사과는 임기응변의 헛된 말장난에 불과할 것이고, 요즘, 또다시,
우경화에 탐닉하여 군대와 전쟁을 지향하는 일본처럼 잘못을 반복할 것이다.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는 아사아의 피해국들에게 입증의 필요가 없이
자명한 사실이거나, 이미 입증된 사실들이다.
일본은 우경화에 탐닉하거나,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에 관하여 물귀신처럼
지저분한 변명을 늘어놓아 잘못을 또 다른 잘못으로 덮거나,
은근히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두 죽기를 기다리지 말고, 같은 전범국가였던
독일처럼, 진정성있는 사과와 그에 따른 신속하고 적합한 후속조치에
힘쓸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그것만이 일본이 과거를 벗고 우리의 이웃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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