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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9일 수요일

[비하인드 스토리?] Clonezilla Live CD Image Debian 用 내려받기

Clonezilla에 관한 글을 올리고, 쉬고 있다가, 무료공개 이미지 백업 소프트웨어 사이트들을 누비고 있는데, 내 컴퓨터가 엉망일 때 신세를 졌던 주변 사람들이 어느 새, 그 글을 봤는 지, 노트북들과 데스크탑 본체들을 가지고 들이 닥쳤다.

그 많은 무료공개 이미지 백업 소프트웨어들 중 최소한 1 개는 쓸만 하리라 생각하고, 재빨리 올렸던 Clonezilla에 관한 글을 삭제하고, 한참, AOMEI Backupper를 실험하고 있던 참이었다.

그런데, 내 리눅스 시스템에서는 별 문제가 없던 Clonezilla Live CD가 주변 사람들의 시스템에서는 잘 안되고, 심지어, 어떤 노트북의 CD-ROM DRIVE에서는 제대로 인식조차 안 되었다.

당연하 되리라 여겼던 내 윈도 서버 2012 시스템에서조차 백업이 뜻대로 안 되었다.
처음엔, 이유를 몰라 무척 당황했고, 망신살에 온몸에 열이 나서 날씨조차 무척 더웠다.

도중에, 누군가 "다시 Clonezilla Live CD image를 내려받아 구워서 부트해보자"고 했다.

불현 듯, Clonezilla Live CD image에 문제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CD-WRITER에 대한 信賴는 그 생각에 불을 붙였다.

stable한 5 개의 이미지를 전부 내러받아 구워서 각 시스템 별로 전부 부트해보았다.

윈도든, 우분투든, debian 用 i-486 ISO 이미지를 구운 CD만 모든 시스템에서 말썽이 없었다.

리눅스를 우분투를 쓰는 데도 마찬가지였다. 우분투 用 대체 이미지가 우분투에서 오히려, 말썽을 일으켰다.

한편, AOMEI Backupper 리눅스 用 부팅 디스크는 ‘백업’ 자체가 안 되었고, 윈도에 설치된 프로그램에서도 ext4 파일 시스템의 이미지 백업은 시간과 용량 면에서 거의 불가능이라고 해야 했다.

결국, Clonezilla Live CD debian 用 i-486 ISO 이미지만이 유일한 代案이 되고 있었다.

주변 사람들이 가져왔던 노트북들과 데스크탑 본체들의 백업 방식을, Clonezilla Live CD debian 用 i-486 ISO 이미지를 구운, CD 증정과 함쎄 설명해주고, 각 자 해보게 한 뒤 돌려 보냈다.

무료공개 이미지 백업 소프트웨어 사이트들에서, 내가 모르던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있는 걸 보고, 올렸던 Clonezilla에 관한 글을 잠시 삭제했던 게, 오히려, 잘 한 일이 되었다. 하마터면, 여러 사람에게 민폐 끼칠 뻔했다.

마침, 여러 가지 무료공개 이미지 백업 소프트웨어들에 실망하여, 다시, Clonezilla에 관한 글을 올리면서, 내려 받아야 할 CD 이미지를 바꿔서 올릴 수 있게 된 것은, 그야말로, 天心의 意圖였다. 


참고로, Clonezilla의 내 윈도 서버 2012 시스템 드라이브의 이미지 백업 용량은, Active@ Boot Disk로 했을 때 21 GB 였던 것이, 19 GB 였다.

Clonezilla는 무료공개 소프트웨어이므로, 노턴 고스트와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등의 저작권법 위반 불법복제 노예상태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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