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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5일 수요일

[쉬운 설명?] 나는 쓸데 없는 지적 허영을 싫어한다!

SEAGATE BU PLUS 2 TB를 사서, 겉포장과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인터넷을 누벼 사용기들을 찾아 읽어 보았다.

마치, 초창기 구린내나는 LINUX 입문 설명을 보는 것 같았다.


하위 호환?, 역호환? .......

무엇 때문에, 누구를 위하여 이따위 어려운 말을 만들고, 사용하는가?

소비자가 무슨 말인지 모르길 기대하는가?




전문용어의 경제성 때문인가? 상대가 컴퓨터 학자가 아니고,

소비자라는 사실을 잊었나?

한자용어의 과시성 때문인가? 지금은 봉건시대가 아니고,

민주시대라는 걸 잊었나?



"어댑터를 꽂고, USB 3.0 구멍이 있으면 그곳에, USB 2.0 구멍 밖에 없으면

그곳에 주어진 USB 3.0 케이블 단자를 그냥 꽂으면 인식한다"

단, 인식 속도면에서 USB 3.0이 USB 2.0 보다 10 배 정도 빠르다.


이렇게, 실용적이고 쉬운 설명을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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