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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5일 토요일

[중고 컴 구입정리기 02] 노트북 LG R-590


G마켓에서, 중고 데탑 본체와 함께, 중고 노트북으로 LG R-590을 주문해서,

둘 다 2013. 9. 25., 받았지만, 쌓아두고 있다가, 10. 2., 꺼내서

정비를 시작했다.


맨 처음에, 전원 스위치를 누르니, 32 비트 윈도 7 홈 프레미엄이 깔려 있었다.

처음엔 지우려다가, 곰곰 생각해보니, LX-DVD 생각이 나서, 살려 뒀다.


C 드라이브 'DRIVER'라는 폴더에 driver files를 모아 놨는데,

SEAGATE BU PLUS에 '중고노트_DRIVER'로 저장해 놓고,

나중에, NVIDIA와 REALTEK 사이트에서 NOTEBOOK용 비디오 카드와 HD 


AUDIO CODEC 최신 드라이버 파일들을 내려받아 추가로 재설치했다. 


320 GB의 PARTITIONING은, 애초에 있던 3.5 GB와 52 GB는 놔두고,

나머지를 새로 81/81/92 GB로 하고, 81 GB에 서버 2012를 깔았다.

즉, 윈도 7 복구용 3.5 GB와 윈도 7 32 비트, 서버 2012 등 3 가지로

MULTI BOOTING으로 설치했다.


나중에, '제어판' > '장치관리자'에서 보니, 'BROADCOM BLUETOOTH USB'가

노란색 아이콘으로 떳기에, '사용 안함'으로 하고 닫았다.



적합한 드라이버 파일을 찾을 때까지, 필요하면 윈도 7을 이용하기로 했다.


DVD-RAM GT20N은 정상적으로 DVD가 구워졌다.


권장 해상도가 1600 x 900 이라, Wintheme은 Tiger를 택해서 깔았고,


제어판 > 디스플레이에서 125 %를 택해서 장애 때문에 약간 크게 보기로 했다.


역시, SYSTEM CENTER 2012 ENDPOINT PROTECTION VACCINE 등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깔았다.



역시, Active@ Boot Disk 7.52 판으로 비상용 드라이브 이미지를 떠놓는데,

HDD의 각 드라이브들이 혼란스러워 각 이름(예컨대, 32W7, NWS12 등)을 붙여

구별하고, O/S와 프로그램들이 설치된 드라이브들을 비상용으로 Disk To Image

해두고, 만약에 대비해서 SEAGATE BU PLUS에도 저장해두었다.


밑의 그림은, AIDA64 3.20으로 중고 노트북의 주요 H/W 요약을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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