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팁] kernal upgrade?

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면, (우분투) 리눅스에서의 kernal upgrade에 관한 글들이 적지 않게 눈에 띈다. 예전 리눅스 사용자들에게 kernal upgrade compile은 리눅스 사용 일정 수준의 일종의 통과의례에 속한 일이었다.

그래서인가, 만용과 용기를 구별할 줄 모르는 초보입문자들이 겁 없이 덥썩 손대는 작업 중의 하나이다.

https://www.kernel.org/ 에 의하면, 현재(2014. 2. 25.), 안정판은 3.13.5 이고, 보통 우분투 13.10의 kernal은 3.11.17이다.

생각보다 kernal upgrade는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만의 하나, 대다수 글들이 염려하는 “kernal upgrade 후 이유를 알 수 없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면”(우선, http://ubuntuhandbook.org/index.php/2014/02/install-linux-kernel-3-13-5-ubuntu/), 단순히 upgrade한 kernal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는 -  kernal upgrade를 했다가 원상복귀하는 것도 시간과 노력의 낭비가 장난이 아니다 -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우선, http://ubuntuforums.org/showthread.php?t=2207388&p=12937483#post12937483). 

그래서, 우분투의 제작 본사인 Canonical에서는 공식적인 우분투 채널에서 제공되는 것과 다른 판(버전)의 kernal upgrade를 추천하지 않고(우선, http://news.softpedia.com/news/How-to-Install-Linux-Kerrnel-3-12-in-Ubuntu-13-10-397013.shtml),
요즘같이, 반년 이내에, 다음 판이 나올 때에는, 우분투 (13.10) 사용자들은 좀 기다리게 한다.

컴퓨터를 위한 컴퓨팅이 아닌, 나를 위한 컴퓨팅을 하자!

그래도, 우분투에서 kernal upgrade가 궁금하면, 우선, 온건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cl2k&logNo=6018693189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