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 글에 이어서 ----------------
UBUNTU 14.04 LTS 한글판의 한글 ???.?? 현상이 제거된다면, 패치를 한 번 시도해 볼 만 했다(구체적인 패치 방법의 요령있는 정리는, 아래 밑의 글 참조).
구체적인 패치 방법을, 먼저, 내가 보기에도 좋도록 요령있게 정리한 다음, 우분투에 관한 한 14.04 판을 clean boot로 설치한 후, 적용해 보았다. 2nd Step의 3 번 단계가 좀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14.04 판의 한글 ???.?? 현상 제거 후, mkdir로 폴더를 하나 만든 뒤, 그 폴더에 준비한 글꼴 파일들을 모두 복사한 뒤, chmod 755로 파일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글꼴 파일 캐시를 갱신시키고 시스템을 다시 시작했다.
우분투 시작할 때마다, ‘Network service discovery disabled‘라는 메시지가 뜨는 것도, http://bagjunggyu.blogspot.kr/2014/04/ubuntu-1404-lts.html 를 참조하여 뜨지 않게 하고, wine도 최신판으로 업했다.
화면 끄기 초기 값이 5 분으로 되어 있고, 화면 끄기에서 나오려면 암호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스템 설정 > 밝기와 잠금’에 들어가서, ‘다음 시간 동안 입력이 없으면 화면 끄기’를 ‘하지 않기’로, ‘잠그기’를 ‘끔’으로, ‘절전 상태에서 복귀하면 암호 물어보기’를 ‘체크 해제’로 해주었다.
HWP 2007도 wine으로 설치해서, 7. 5. 12. 692 판으로 자동 업데이트하여, Haansoft PDF 드라이버도 자동으로 설치되게 하였다. 물론, 우분투의 인쇄관리자인 cups-pdf를 설치해서 해결할 수도 있지만, 자체 해결하였다.
Firefox 북마크 파일도 저장했던 파일로 복구시켰고, 좋아하고 익숙하던 윈도용 게임으로 Kyodai Mahjongg 2006 1.42와 천하수담 2001 라이트 등도 wine으로 설치했다.
‘시스템 설정 > 소프트웨어 & 업데이트 > 업데이트’에서 ‘제안하는 업데이트’에 체크하여,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제안되도록 했다.
프로그램들이나 유틸리티들도,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 > 모든 프로그램 > 우분투에서 제공함’을 이용하여, 거의 모두 설치했다. 게임들도 거의 대부분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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