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윈도 7과 윈도 서버 2012를 다시 설치하면서, 필자가 가장 애먹었던 부분은 바로, 전혀 뜻하지 않던 악성 코드들에 대한 방비책이었다.
예전에는, anti-virus Vaccine 프로그램 하나만 잘 골라서 설치하고, 업데이트만 잘 하면, 웬만큼 방비가 되던 악성 코드들에 대한 문제가 크게 부각되고 있다.
필자는, 양 쪽에 각 전통적인 anti-virus Vaccine 프로그램과, Hitmanpro, Malwarebytes Anti-malware 프로그램들로 방비하고 있다.
인터넷 브라우저(필자는 Firefox를 사용 중)를 닫을 때마다, Hitmanpro와 Malwarebytes Anti-malware 프로그램들을 실행해서 검사하고 있다. 그 외에도, 느낌이 좀 이상하면 2 프로그램으로 검사하고 싶다.
보다 근원적으로, 이제 슬슬 윈도를 떠나 우분투 등 리눅스로 운영체제를 바꿔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소프트웨어들과 드라이버들의 잦은 업데이트, 윈도 자체의 자의적인 업데이트, 무차별적이고 파상적인 쉴틈 없는 악성 코드들의 공격 등 윈도는 이제 그 한계를 맞고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