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4. 7. 7.) 오후 3:00, 드디어 인터넷 연결을 했다. 낡은 아파트라 출장 직원이 한 30 분 고생을 하더니, 인터넷과 TV를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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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6일 월요일 오후 12:35, 누군가 옆집 문두드리는 소리에 단잠을 깨니, 등기우편이 왔다. 명륜 2동의 영구임대주택에 관한 것이다. 6. 12. ~ 24. 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청약을 하라는 내용이었다. 타이밍에 관한 天心의 意圖는 놀라웠다!
2014년 6월 19일 목요일 오전 8:55, 택시를 불러 관설동사무소로 갔다. 가던 중, 동사무소가 며칠 전에 이사했다면서, 새 청사에 내려줬다. 혼자서 계단을 올라갈 수 없으므로, 계단 옆에서 담소를 하던 2 남자 직원에게 부축을 부탁했다.
사무실로 들어가서, 등기우편을 보여주고 거기서 요구하는 서류들을 구비하고, 다시, 택시를 불러, 부축을 받아 택시를 타고, 명륜2(차)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향했다.
동사무소 여직원이 등기우편 봉투를 보더니, 실제로 가야 할 곳을, 명륜2(차)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정해 줬다. 오늘, 동사무소와 주택관리공단은, 택시 기사와 동사무소 여직원이 아니었으면, 꽤 헤멨을 것이었다.
주택관리공단인 명륜2(차)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내리긴 했는데, 어디로 들어 가는 지를 몰라 헤메고 있는데, 지나가던 나이든 아저씨와 우체국 택배 기사 아저씨가 부축해 줘서, 앞에 있는 엘리베이터로 올라가 아파트 관이사무소로 갈 수 있었다.
거기서, 103 동 1409 호에 계약을 해서, 1 달 이내에 이사 가기로 하고, 담당 직원이 헌신적으로 은행에 나 대신 가서 계약금도 납부하고, 택시 정류소까지 나를 부축도 해주었다. 계약 봉투를 보니, 이름만 다르지 주택관리공단은 LH 본사와 같은 회사였다.
이왕 나온 김에, 지금 살고 있는 곳인 관설동의 해약 문제와 관련하여 LH의 원희숙 씨에게도 들르라고 해서, 원동에 있는 LH 본사에도, 오랜만에 들렀다. 원희숙 씨를 만나 해약에 관한 설명을 듣고, 필요한 서류들에 서명을 하고, 이사 가기 1 주일 전 쯤에 전화로 연락하기로 하고, 집에 왔다. 시계를 보니, 오전 11:30 이었다.
2014년 6월 20일 금요일 오전 11:10, 어제 LH에 갔을 때, 전해 받은 제일익스프레스의 명함에 적힌 김상연 대표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포장이사를 부탁하니, 2 시간 이내에 와본다는 답변 후 전화를 끊었다.
3 시가 되도록 아무 연락이 없기에, 전화를 걸어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거리냐?”고 화를 냈더니, 조금 있다가 사장이 왔다. 2 만 원을 깎아 35만 원에 포장이사를 하기로 약속하고, 날자는 7 월 5 일 오전 7:30으로 잡았다.
전화번호가 바뀐, 원주 참빛 도시가스에 전화를 걸어, 7 월 4 일 오전 10:00 ~ 에 가스막음조치를 하기로 약속하고, KT에도 전화를 걸어, 공휴일을 넘겨, 7 월 7 일 오후에 새로 이사 가는 곳에서 인터넷과 TV를 연결하기로 약속했다.
LH의 원희숙 씨에게도 전화를 걸어 7 월 5 일로 이사를 결정했다고 하니, 7 월 4 일 오후에 보증금을 농협에 입금해주마고 했다.
생갹해보니, 양 쪽의 열쇠 문제와 KT에 이사갈 때에 챙겨야 할 기기에 관하여 확답을 듣지 못했다. 명륜2단지 쪽의 열쇠는 잔금 등을 납부하고 사무소에 들러서 받아가야 한다고 했다.
2014년 6월 23일 월요일 오후 2:00, ☎100에 전화를 걸어 물어보니, 역시, 전원함에 들어있는 Cable MODEM도 꺼내 가야 한다고 한다. LAN 선을 먼저 빼고, ‘OPEN’ 버튼을 눌러 光케이블 연결선도 빼면 된다고 한다.
2014년 6월 24일 화요일 오전 9:5, 판부농협 하나로마트에 먹을거리들을 주문했다.
오전 10:40, 판부 농협 하나로마트의 배달이 왔고, 영수증을 보니, 모두 68,530 원이란다.
2014년 6월 25일 수요일 오후 9:5, 파주의 통일촌 52 호에서, 계모가 전화를 했다. 父親은 3. 10. 이래 큰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고, 계모도 자궁암으로 병원에 다니는 중이란다.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오후 4:5, 김 JS 군이 전화 후 들렀다. ABD 8.0 CD와 여름용 상의 셔츠 2 벌을 건네고, 어제와 오늘, 오른 쪽 다리와 허리의 감전현상 비슷한 이상 통증으로 농협에도 못가는 신세타령을 했다.
2014년 6월 29일 일요일 오전 9:30, 스트레칭 중에, 풀어졌던 오른 쪽 다리의 근육들이 뻑뻑하게 재결합햐는 느낌을 주면서, 허리의 감전현상 비슷한 이상 통증이, 거짓말처럼, 없어졌다. 상당히 심각하게, 따끔따끔 통증이 오더니, 없어지고, 대신, 심한 어지럼증이 나타났다.
2014년 6월 30일 월요일 오전 8:55, 배낭을 메고, 집 앞에서 택시를 불러 타고, ‘흙단지’ 앞에서 내려, 농협에 갔다. 여구임대주택 계약 잔금과 관리비 2 달치 예치금 도합 197 만 여원을 내고, 6 월분 기초생활수급비에서 450,000 원을 찾고, LH의 임대료, 도시가스 요급, 전기 요금, 수도 요금 등의 자동이체를 내일자로 解止해 달라고 여직원에게 부탁했다.
택시를 불러 타고, 원동 LH 원주 지사에 가서, 원희숙 씨에게, 이곳 관설동 얼쇠 2 뭉텅이를 전해주고, 집에 오니, 오전 9:40 이었다. 오다가, 택시 안에서 명륜 2 단지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거니, 토요일도 근무를 하니, 이사 오는 날, 열쇠를 찾으라고 한다. 열쇠를 받는 날부터 임대료를 부과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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